나무 대신에 대륙의 신문지로 심을 감아서 연필 대를 만든 친환경상품(이라고 한다) 일단, 연필이랑 가격은 비슷한듯. (다이소에서 8개 천원에 팔고 있다.) 루돌프님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나는 비추천.
잘 안깎인다. 깎을때 나무 특유의 깎이는 느낌이 안나고, 3000원짜리 싸구려 샤파형 회전날 연필깎이에서는 칼날이 부러질듯 힘겹게 돌아가고, 파버카스텔 고정날 (연필을 돌려서 깎는) 역시 깎는 느낌이 별로.
(루돌프님은 깎을 때 느낌이 좋다고 했으니, 각 연필마다 품질이 천차만별일 가능성이 있다. 하여간 비추천.)
신문지를 접착제를 먹여가며 감아둔 터라, 연필을 사용한 뒤에 손을 씻을 것을 권하고 있다. 역시 대륙의 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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