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로아's blog : lifelog


발더스게이트 학살로그

멀티플레이는 결국 포기하고 쉬엄쉬엄 플레이하고 있다. 이제 사레복과는 볼거 안볼거 다 본 사이이기 때문에, 넥스트렐름 들어가서 재미있어보이는 직업을 인스톨하고 / 특이한 아이템을 골라서 / 에디터로 에딧 한다음에 애들 쳐죽이는 재미로 플레이 하고 있다. 물론 가속의 장화는 필참.

이번에 받은 무기, 활, 에뮬레이트 (+5) 링크

image

……이거 무슨 시카고타이프라이터? 히틀러의 전기톱?

활쏘는 오러 키트(링크)들려주니까 그랜드마스터(캐릭터 생성시 롱보우에 4개 주고, 6레벨 올라갈때 GM)시 라운드당 8회 공격  / 공격시 5회 타격으로 휩쓸어버릴수 있음. 혼자서 발더스게이트의 모든 적을 쓸어버리고 사레복도 무릎꿇렸음.

그런데 실수로 마을사람들이랑 시비가 붙어서 앗차 하는 사이에 마을 사람들을 학살해버렸다. 순식간에 타락한 레인저가 되어서 반쪽짜리 직업이 되어버렸음.

새로 게임을 할 때 캐릭터를 불러올 수 있다. 능력치/장비는 다 불러오는데 인벤토리의 백오브홀딩/화살통/보석주머니/스크롤통 같은 주머니아이템들은 사라짐. 아쉽게도 타락한 레인저라는 직업도 그대로 불러온다. (ㅠㅠ)

몬스터는 확 쓸어버릴 수 있지만, 함정은 어떻게 하지를 못하니까 울고스비어드를 청소 못했음.

그래서 새로 시작한 게임은

여자 엘프 저거노트 (주인공) 
– 주 무기 스톰블링거 : 일정확률로 필드공격 마법이 발동
- 저주받은 장화 : 적과 적 사이를 끝없이 텔레포트하게되는 저주받은 장화지만, 얘 화력이 압도적이니까 뭐.
아쉽게도 가속은 없어서 나중에 터덜터덜 걸어오게 됨.

이모엔 - 함정해체용 도적, 8레벨 되면 마법사 전직예정.
- 주 무기 멸살지옥검 : 타격시 즉사 20%

키반 – 후방지원용. 레인저 → 아처로 변경, 무기숙련도 활 / 롱소드로 변경해놨음
- 주 무기 에뮬레이트
- 부 무기 바리사다 : 타격시 즉사 20%

세 명중에 한명만 출동해도 웬만한 적은 싸그리 씨를 말릴 수 있음.

나중에 적당한 클레릭 하나 끼워넣을 예정. 비코니아 / 브란웬


창세기전 외전 2 Tempest

앤 밀레니엄

앤 밀레니엄, 게이시르 제국 공군소속. 이런 씩씩해보이는 캐릭터가 좋다.

예전, 게임 시디 대여점이 있을때 플레이 해본 기억이 난다. (대여기한은 3일 이었는데, 보통 빌려서 virtual cd로 떠서 놀았었지 -ㅅ-)

장르는 애매모호한데, SRPG겸 육성 겸 연애 시뮬레이션에 미니게임(서커스)도 들어있었고, 그래선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게임이었다.

전투 파트만 살펴보자면 이동이 조금 불편했는데, 일반적인 사각형(드물게, 육각형)맵이 아니라서 횡축으로는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었지만, 종축으로는 한 턴에 한칸밖에 이동이 안되어서 조금 답답하다. 마법 범위 지정도 마찬가지.. 제작사에서는 마치 연극 무대처럼 꾸몄다고 하는데, 사실 조금 불편했다. 게다가 이런저런 버그도 심해서 절반정도 하다가 때려치우는 사람이 부지기수.

초반에 나오는 집사(에밀리오)의 월광검은 엘리자베스가 장비할 수 있는데, 이것 때문에 초반부터 타 캐릭터와 차이가 확 난다. (빈익빈 부익부 현상)

게임성은 별로 였지만, 이 게임 이후로 창세기전의 스토리라인이 대폭 수정되게 된다. (= 기존의 영웅들이 전부 개병신됨, 결국 진리는 베라모드의 손으로...)

다시 해보는걸 권하지 않음.

참고로 주인공 이름 샤른호스트는 독일 전투순양함 이름이자 카알 폰 클라우제비츠의 스승의 이름에서, 클라우제비츠는 전쟁론의 저자 카알 폰 클라우제비츠에서 따 왔다.


임진록 2+ 조선의 반격

심심해서 시작했다가 놀랐음. 이거 워크래프트3가 이거 베낀거 아님? 영웅을 뽑아서 무기를 장착한다거나, 상점에서 소모품을 구매하는 rpg적 요소까지. 게다가 일부 영웅은 인근 유닛에 공격/방어 보정오라까지... 워3 보고 베꼈으면 할 말 없고.

단점 : 근데 재미가 없음


call of duty 4 - modern warfare

오오 킹왕짱. 체르노빌에 길리슈트 입고 잠입하는 미션이 있는데 완전 감동했음.

예전에는 총알이 다 떨어지면 적군 무기 줏어서 조자룡 헌칼 쓰듯이 쓰는게 패턴이었는데 (적군 무기니까 총알은 줏어서 쓰면 된다.) 이번에는 플레이어가 쓰는 무기가 킹왕짱 좋은 미국제(혹은 영국제)무기, 적이 쓰는 무기는 가늠좌도 부실한 AK시리즈라서 줏어쓰기가 좀 그렇다.

COD2부터 저격용 총 쓸때 스코프가 흔들리기 때문에 SHIFT눌러서 숨을 참고 쏴야 된다. 이 쪽이 밸런스도 맞고, 재미도 있겠지만 내 의지대로 흔들리는게 아니라서 은근히 짜증남.

재장전의 R키 위에 섬광수류탄 4 키가 있어서 재장전 하려다가 아군에게 섬광수류탄 쓰는 경우가 자주 있음. 여러가지로 잘 만든 FPS.


대항해시대 pk4

초반부에 돈을 적당히 모으면 배 몇척 더 사서 지방함대 만들고, 나는 전쟁이나 하러 다니는게 일과. 몇번 정도 하면 질린다. ㄱ-

게임시간으로 몇십년이 지났는데 주인공 얼굴이 그대로인것을 보면 좀 대단한듯.


창세기전 part2

창세기전 시리즈의 마지막.

단점 - 익숙하지 않은 시스템(모세스)
밸런싱 엉망임 (연20 만 배우면 됨)
이벤트 스킵이 안됨
전작의 철가면(= 클라우제비츠 팬드래건 = 샤른호스트)를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스토리 전개
필드 크기가 800*600 고정임


의무감으로 구입했고, 의무감으로 플레이했음.
숙제 끝난 기분에 마음까지 홀가분하다.

"당신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싶다"고 말하면서 시간을 이동시켜서 과거의 안타리아로 돌아가는데 (=뫼비우스의 우주)
보통 여성들은 다음생에서는 절대로 다시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윤회전생해서 대대손손 같은 사람과 사랑하는건 남성 판타지가 아닐까 함.


+ 소프트맥스는 지금 건담캡슐파이터 서비스중임. 아.. 눈물이 난다. ㄱ-


파랜드 택틱스 1 & 2

정신줄 놓고 있을때 미친듯이 플레이했던 게임들에 대해 간단하게 기록.

파랜드 택틱스 1은 예전에 시디 빌려서 해봤고, 2는 처음 해보는 듯.
(둘 다 사지도 않은 주제에 이런거 쓰기도 민망...)

파랜드 택틱스 1은 직선으로 4칸 이동후 공격하면 대쉬공격이 되는게 인상깊었음. 후반부에 랄프 + 세이렌(이름까먹음)의 멸신난무 콤보는 마음까지 상쾌해짐. 카린의 히트 블레이드도 쓸만 했음 (8번 정도 걸어준다거나)

25번째 판에서 훼이크 엔딩. 엔딩보고 다시 시작하면 26판이 보이는게.... (예전에 시디 빌려서 했을때는 25판까지 하고 지워버렸었음)

근데 26째 판부터는 스토리가 막장이다. TRPG같은거 할때도 스토리 후달리면 아레나 같은데 집어넣고 몬스터 매뉴얼에 A부터 순서대로 집어넣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헬스타워 1층부터 차곡차곡 꼭대기까지 올라가야 됨. 다행이도 필드가 작아서 전체공격마법 사용하면 모두 해당 범위에 들어온다. 덕분에 캐릭터마다 전체공격마법을 한번씩 쓰면 1턴만에 끝난다. 그리고 마지막에 ALL KILL한 캐릭터는 광렙(...) 게다가 레벨업 하면 체력, 마력이 전부 채워짐(...) 이 노가다성 필드 디자인은 뭐임? 나중 스토리는 기억도 안난다.


파랜드 택틱스2는 전작에서 피닉스(전체 공격마법)도 펑펑 날려대던 카린이 다시 기초마법만 갖고 있는걸 보고 급좌절. 전작에서는 마왕도 펑펑 잡아대던 녀석이 2에서는 동네 도둑고양이들과 싸우고 있는걸 보니 한숨만 폭. 한참 키워놓은 주인공(아크)가 사라지는 바람에 후반부가 어려워짐.


전체적으로 개그가 살아있는 느낌. 일본식 SRPG는 이런거군요.


command and conqer 12주년 기념 C&C gold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커맨드앤퀀커 발매12주년 기념으로 windows 95용 C&C gold를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했다고 한다.

받아서 며칠동안 슥슥 하고 있는데,


재미없다 -_-. 요새 재밌는 게임이 얼마나 많은데.


註 : XP에서는 실행이 잘 안됨
C:\WESTWOOD\C&C95\C&C95.exe를 오른쪽 클릭 - 속성 - 호환성  탭에서 windows 95 / 시각테마 사용안함 / 고급 텍스트 서비스 사용안함

ftp://ftp.westwood.com/pub/ccgold 에 들어가서  CCGOLDXPPATCH.ZIP 압축을 풀어 설치 디렉터리에 덮어써줘야 실행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거 너무 어렵잖냐... 두번째 종족 캠페인에서 좌절중.

삼국지 영걸전


삼국지 영걸전 + edit 파일 합본. 오랜만에 하려니 재밌네. (....영어공부는;;)

+ 첨언
Xp에서 돌리려면 dosbox로.
http://dosbox.sourceforge.net


dosbox.conf의 마지막 부분을 적당히 고쳐줄것.

[autoexec]
# Lines in this section will be run at startup.
mount c e:\mydocs\hero (하드디스크의 경로)
c:
hero